中評社北京5月19日電(韓國KIEP翻譯)[이슈] 12일 중국 상무부(商務部)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, 올해 1~4월 중국의 실질외자이용액이 동기 대비 11.1% 증가한 2,736억 1,000만 위안으로 집계됨
- 1~4월 중국에 신규 설립된 외국인 투자기업은 동기 대비 17% 증가한 7,790곳, 외자 계약액은 동기 대비 51% 증가한 6,219억 위안으로 집계됨.
□ [구체적 내용]
○ 현대 서비스업 분야 외자 유입액 증가율 높게 나타나
- 1~4월 신규 설립된 서비스업 외국인 투자기업은 동기 대비 32.1% 증가한 5,636곳으로, 전국 외자 유입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2.4%임.
- 실질외자이용액은 동기 대비 24.8% 증가한 281억 4,000만 달러로, 63.2%를 차지함.
○ 첨단 제조업 외자 유입액 증가율도 양호
- 1~4월 통신설비와 컴퓨터 및 기타 전자 설비 제조업과 교통운송설비 제조업의 실질이용외자액은 각각 동기 대비 9.9%와 2.4% 증가함.
- 폭스바겐, 크라이슬러, 로슈(Roche), 에어프로덕츠(Air Products), 보쉬(Bosch), 아마존 등 유명 다국적 기업은 지속적으로 對중 투자를 늘리고 있고, 폭스콘(Foxconn)과 HTC 등 가공무역 기업은 중서부지역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.
○ 주요 국가(지역)의 對중 투자 전반적으로 안정
- 홍콩, 독일, 영국, 프랑스, 마카오의 실질 투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고, EU 28개국의 對중 투자는 동기 대비 22.2% 증가한 25억 2,000만 달러로 집계됨.
刊登日期:2015年5月14日
http://csf.kiep.go.kr/www/user/board/skin/newadvance/boardList.csf?pbrd_seq_n=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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